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셀틱 FC/역사 (문단 편집) ==== 유럽 무대에서의 임팩트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Celtic_UEFA Cup.jpg|width=100%]]}}} || ||<-2> {{{#!wiki style="margin: -5px -10px; padding: 7px 10px; background-image: linear-gradient(to bottom, #018749 0%, #018749)" '''{{{#!html UEFA컵 준우승을 거둔 셀틱}}}'''}}} || 셀틱은 2001-02 시즌이 들어서면서 스쿼드 보강에 더욱 힘을 썼다. 이 시즌에 [[보보 발데]]와 [[존 하트슨]]을 영입했다. 2001년 8월 8일, 셀틱은 [[암스테르담]]에서 열린 [[AFC 아약스]]와의 [[UEFA 챔피언스 리그]] 예선 1차전에서 엄청난 모습을 퍼포먼스를 보여줬다. 1차전에서 셀틱은 전반전에 바비 페타와 디디에 아가테가 득점을 하며 전반에만 2:1로 앞섰고, 후반전 들어서 [[크리스 서튼]]이 세번째 골을 작렬하면서 암스테르담 원정에서 3:1 승리를 거두었다. 셀틱 홈에서 열린 2차전은 0:1로 패배했지만 1차전에서 두 점 차 승리를 거두었기 때문에 그룹 스테이지로 진출했다. 셀틱의 이 조별리그 진출은 유러피언컵에서 챔피언스리그로 개편된 이후 처음으로 참가하는 것이었다. 2001년 9월 18일, 셀틱은 [[토리노]]에서 열린 [[유벤투스 FC|유벤투스]]와의 경기를 통해 챔피언스리그 데뷔전을 가졌다. 이 경기에서 2골 차로 뒤지고 있던 것을 2:2까지 만들어냈지만 경기 막판에 페널티킥을 내주며 2:3으로 패배했다. 셀틱은 이후 홈에서 열린 [[FC 포르투]]와 [[로센보르그 BK]]와의 2연전에서 모두 승리를 거두었지만 이후 치러진 포르투와 로센보르그 원정에서는 패배했다.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는 [[셀틱 파크]]에 유벤투스를 불러들였다. 크리스 서튼과 [[루보미르 모라브치크]]의 맹활약으로 4:3 승리를 거두며 1차전 패배 설욕에 성공했다. 셀틱은 이 승리를 통해 승점 9점을 챙겼지만 토너먼트 진출에는 실패했다. 결국 3위로 [[UEFA 컵]]에 출전하게 된다. UEFA 컵에서 [[발렌시아 CF]]를 만나게 됐는데, 발렌시아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는 0:1로 패배했지만 홈에서 열린 2차전에서 1:0 승리를 거두었고, 승부차기 끝에 패배하며 다음 라운드 진출에 실패했다. 셀틱은 레인저스와의 격차를 18점으로 벌리며 리그 타이틀을 따냈는데, 20년 만에 2년 연속 우승을 달성했다. 그러나 이 시즌에 [[알렉스 매클리시]]의 레인저스에게 [[스코티시 리그컵]] 4강전과 [[스코티시컵]] 결승에서 고배를 마시며 리그 타이틀만 가져오게 됐다. 오닐의 세번째 시즌인 2002-03 시즌은 국내 대회에서 모두 준우승을 거둔 시즌이었지만 모든 셀틱 팬들에게 가장 기억에 남는 시즌이었을 것이다. 챔피언스리그 예선에서 [[FC 바젤]]과 만났는데, 원정 다득점에 의해 탈락하며 UEFA컵에 참가하게 되었다. UEFA 컵 1라운드는 [[FK 수두바]]와의 경기였는데 1, 2차전 합계 10:1로 물리치며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2라운으에서 만난 팀은 전 레인저스 선수였던 [[그레이엄 수네스]]가 이끄는 [[블랙번 로버스 FC|블랙번 로버스]]였다. 셀틱 홈에서 치른 1차전에서 셀틱은 최악의 경기력을 선보였지만 경기 종료 5분을 남기고 [[헨리크 라르손]]이 골을 터트리며 1:0으로 경기를 마치며 중요한 승리를 거두었다. 2차전은 블랙번의 홈인 [[이우드 파크]]에서 열렸는데, 경기 시작 14분 만에 라르손이 선제골을 넣으며 순조롭게 경기를 시작했고, 크리스 서튼의 추가골까지 나와 1, 2차전 합계 3:0으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3라운드에서 만난 팀은 [[RC 셀타 데 비고|셀타 비고]]였다. 셀틱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라르손의 골로 1:0 승리를 거뒀다. 2차전에서는 1:2로 패배했지만 원정 다득점 원칙에 의해 셀틱이 다음 라운드로 진출했다. 이 진출로 셀틱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스페인 팀을 탈락시킨 사례가 되었고, 23년 만에 크리스마스 이후에도 유럽대항전에서 살아남은 모습을 보여주었다. 4라운드는 [[VfB 슈투트가르트]]를 만났다. 셀틱은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3:1로 승리를 거두었고, 2차전에서는 2:3으로 패배했으나 합계 5:4로 앞서 셀틱이 다음 라운드에 진출했다. 준준결승에서 만난 상대는 [[리버풀 FC|리버풀]]이었다. 셀틱 홈에서 치러진 1차전에서 라르손이 1분 만에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이후 실점하며 1:1 무승부를 거두게 됐다. 1차전에 리버풀의 공격수인 [[엘 하지 디우프]]가 셀틱 팬에게 침을 뱉는 행동을 해 글래스고 보안 법원에서 5,000파운드의 벌금을 부과하기도 했다. [[안필드]]에서 치러진 2차전은 [[앨런 톰슨]]의 프리킥 골과 존 하트슨의 중거리 골로 셀틱이 2:0 승리를 거두며 준결승에 진출했다. 셀틱은 1970년대 이후 처음으로 유럽대항전 준결승에 진출했다. 준결승 상대는 포르투갈의 [[보아비스타 FC|보아비스타]]였다. 셀틱 홈에서 열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두었고, 포르투갈 원정에서 치른 2차전에서 80분에 라르손이 골을 집어넣으며 UEFA컵 결승에 진출하게 되었다. 2003년 5월, 80,000명 이상의 셀틱 팬들이 결승전이 열리는 [[세비야]]로 모였다. 셀틱은 헨리크 라르손의 2골에도 불구하고 연장 끝에 2:3으로 패배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당시 패배의 원인으로 보보 발데가 늦은 시간에 퇴장과 포르투 선수들이 시간 지연을 하는데 주심이 방관했다는 점이 지적되었다. 그러나 세비야의 방문한 수천 명의 셀틱팬들의 모범적인 행동은 세비야 사람들에게 널리 찬사를 받았고, 이에 셀틱 팬들은 “매우 충성스럽고 스포츠적인 행동”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FIFA]]와 [[UEFA]]로부터 페어플레이상을 받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